HPSP 주가 전망 2026년 9월 10일, 반도체 장비주 상승과 3분기 실적 전망
HPSP 주가가 오늘도 강했습니다.
2026년 9월 10일 HPSP는 전 거래일보다 6.25% 상승한 59,5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시가는 55,000원, 장중 저가는 53,000원, 고가는 60,300원이었으며 거래량은 약 369만 주까지 증가했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약세를 보인 반면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강했습니다. 특히 최근 주성엔지니어링, 원익IPS, 이오테크닉스, HPSP 등 반도체 장비주로 수급이 확산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HPSP는 오늘 하루만 오른 것도 아닙니다.
9월 4일 50,800원
→ 9월 7일 53,300원
→ 9월 8일 53,300원
→ 9월 9일 56,000원
→ 오늘 59,500원입니다.
9월 4일 이후 약 17% 상승했습니다.
오늘 HPSP 주가 전망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한 반도체 테마가 아닙니다.
고압 수소 어닐링이라는 독특한 기술력과 높은 영업이익률, 그리고 향후 D램 적용 확대 가능성을 같이 봐야 합니다.

1. HPSP는 어떤 회사인가?
HPSP의 종목코드는 403870입니다.
2017년 설립된 반도체 전공정 장비기업으로 2022년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핵심 장비는 GENI-SYS입니다.
고압 수소 어닐링(High Pressure Hydrogen Annealing) 기술을 이용해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결함을 제거하는 장비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반도체가 점점 미세해질수록 작은 결함 하나가 수율과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데 이를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HPSP는 450℃ 이하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도 높은 농도의 수소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미세공정이 어려워질수록 HPSP 장비의 필요성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 핵심 투자 논리입니다.
2. 오늘 HPSP가 6.25% 상승한 이유
오늘 HPSP만의 새로운 대형 수주공시가 나온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오늘 상승을 특정 신규 계약 하나로 설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최근 시장 흐름을 봐야 합니다.
AI 반도체와 메모리 업황 기대가 이어지면서 대형 반도체주에서 장비·소재·부품 기업으로 수급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HPSP도
9월 7일 +4.92%
9월 8일 보합
9월 9일 +5.07%
9월 10일 +6.25%
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오늘은 장중 53,000원까지 밀렸다가 60,300원까지 올라왔습니다.
저점 대비 장중 상승폭이 약 13.8%에 달합니다.
단기 매도 물량을 소화하면서 다시 강한 매수세가 들어왔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HPSP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D램 적용 확대
현재 HPSP의 중장기 성장성을 판단할 때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D램입니다.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의 적용 범위가 기존 로직·파운드리 중심에서 메모리 반도체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2026년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D램 공정에서 HPSP의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를 테스트하고 있다는 내용이 시장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이 부분이 실제 양산장비 발주로 연결되는지가 중요합니다.
D램은 HBM과도 연결됩니다.
HBM 생산량이 늘어나면 결국 HBM에 들어가는 D램 생산량도 증가해야 합니다.
따라서 HPSP가 D램 공정에서 본격적인 장비 공급을 시작한다면 기존 시장보다 훨씬 큰 성장 기회를 확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테스트와 기대를 실제 대규모 양산 발주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4. HPSP 2분기 실적, 영업이익률 61%
HPSP의 2026년 2분기 실적을 보면 이 회사가 왜 높은 평가를 받는지 알 수 있습니다.
2분기 매출은 약 461억 원입니다.
영업이익은 약 283억 원입니다.
당기순이익은 약 241억 원입니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61.4%**입니다.
제조장비 기업이 매출 100원 가운데 60원 이상을 영업이익으로 남겼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매출 성장률은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전년 동기 매출은 약 513억 원이었습니다.
따라서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약 10%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286억 원에서 283억 원으로 약 1% 감소했습니다.
즉 현재 HPSP는
매출 고성장 기업이라기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다음 성장 사이클을 기다리는 기업
에 가깝습니다.
5.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당기순이익은 좋았다
당기순이익은 조금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2025년 1분기 152억 원
→ 2분기 207억 원
→ 3분기 135억 원,
2026년 1분기 249억 원
→ 2분기 241억 원입니다.
2026년 2분기 순이익 241억 원은 1분기 249억 원보다 약 3% 감소했습니다.
QoQ 기준으로는 소폭 감소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207억 원과 비교하면 약 16.4%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2분기 순이익은
QoQ 약 -3%
YoY +16.4%
입니다.
제가 중요하게 보는 순이익 기준에서는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상반기 전체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약 36% 증가했습니다.
다만 주가가 다시 빠르게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다음 분기에는 순이익 증가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6. HPSP의 진짜 경쟁력은 높은 이익률
HPSP와 일반적인 반도체 장비기업의 가장 큰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수익성입니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은 약 61.4%입니다.
순이익률도 약 52%입니다.
코스닥 기계·장비 기업 가운데서도 최상위 수준의 수익성입니다.
이처럼 높은 마진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고압 수소 어닐링이라는 특수한 장비시장에서 높은 기술 진입장벽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HPSP를 볼 때는 단순 매출액만 보면 안 됩니다.
앞으로도 50~60%대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는지,
그리고 D램 등 새로운 시장이 열리면서 매출 자체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는지를 같이 확인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가 동시에 나타나는 순간 HPSP 실적의 레버리지가 상당히 커질 수 있습니다.
7. 반도체 장비주 비교, HPSP의 위치는?
최근 국내 반도체 장비주가 상당히 강합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ALD·CVD 증착장비,
한미반도체는 HBM TC 본더,
원익IPS는 증착·식각,
이오테크닉스는 레이저 장비,
HPSP는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가 핵심입니다.
따라서 HPSP를 전체 반도체 장비 대장주라고 단정하기보다는 고압 수소 어닐링 분야의 대표 종목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특히 최근 장세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과 HPSP가 함께 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현재 실적 회복을 확인해야 하는 단계라면 HPSP는 이미 60% 안팎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HPSP는 높은 수익성이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매출 성장까지 따라와야 추가적인 기업가치 상승을 설명하기 쉬워집니다.
8. HPSP PER은 어느 정도인가?
HPSP도 싸다고 표현하기 어려운 종목입니다.
최근 기업 컨센서스 기준 2026년 예상 EPS는 약 1,433원입니다.
2026년 예상 PER은 약 37배, 향후 12개월 Forward PER은 약 28배 수준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오늘 종가 59,500원을 예상 EPS 1,433원에 단순 적용하면 PER은 약 41.5배입니다.
주성엔지니어링과 비교하면 예상 PER 부담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하지만 국내 일반 제조업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프리미엄입니다.
현재 시장이 HPSP에 높은 PER을 주는 이유는
높은 영업이익률,
고압 수소 어닐링 기술,
D램 적용 가능성,
AI·HBM 투자 확대
등을 미리 반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PER을 낮추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가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EPS가 증가하는 것입니다.
9. 다음 3분기 실적에서 순이익 250억 원을 보자
HPSP의 다음 실적 발표는 외부 실적 캘린더 기준 11월 18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회사의 공식 확정 일정과는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현재 제가 중요하게 보는 것은 3분기 당기순이익입니다.
지난해 3분기 순이익은 약 135억 원입니다.
올해 2분기는 241억 원입니다.
따라서 3분기 순이익이 250억 원 이상 나온다면 상당히 좋습니다.
2분기 241억 원보다 증가하고 지난해 3분기 135억 원보다도 크게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QoQ와 YoY가 동시에 좋아집니다.
200억~250억 원이면 여전히 양호합니다.
150억~200억 원이면 흑자 규모는 크지만 전분기 대비 이익 감소를 확인해야 합니다.
150억 원 아래로 내려가면 현재 주가와 밸류에이션을 고려했을 때 실적 기대가 약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실적에서 제가 가장 먼저 볼 숫자는 당기순이익 250억 원 돌파 여부입니다.
이 250억 원은 공식 컨센서스가 아니라 최근 실적을 바탕으로 제가 잡은 판단 기준입니다.
10. HPSP 주가 전망, 오늘자 최종 판단
오늘 HPSP 흐름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전날 56,000원에서 오늘 59,500원으로 6.25% 상승했습니다.
장중에는 60,300원까지 올라왔습니다.
9월 4일 50,800원과 비교하면 약 17% 상승했습니다.
증권가의 해외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평균은 현재 약 72,250원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최근 제시된 목표가격도 62,000원에서 85,000원까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산업 방향은 좋습니다.
AI와 HBM 투자가 계속되고 있고 반도체 미세공정도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HPSP는 고압 수소 어닐링이라는 기술적 진입장벽을 가지고 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률도 61.4%입니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보다 16% 이상 증가했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한 단계 더 확인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D램 테스트가 실제 양산장비 발주로 이어지는가입니다.
두 번째는 3분기 당기순이익이 250억 원 이상으로 증가하는가입니다.
세 번째는 현재 40배를 넘어선 예상 PER을 EPS 성장이 얼마나 빠르게 낮춰주는가입니다.
결국 오늘 HPSP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반도체 장비주 순환매에 올라탄 단순 테마주가 아니라 60%대 영업이익률이라는 확실한 실적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지만, 이제는 D램 적용 확대가 실제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해야 하는 구간"
이라고 판단합니다.
HPSP 주가 전망 Q&A
Q1. 오늘 HPSP 주가는 얼마인가요?
2026년 9월 10일 HPSP는 59,5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전 거래일보다 6.25% 상승했으며 장중 최고가는 60,300원이었습니다.
Q2. 오늘 HPSP가 상승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특정 대형 수주공시보다는 최근 AI·메모리 반도체 기대와 반도체 장비주 순환매가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HPSP는 최근 주성엔지니어링, 원익IPS 등과 함께 반도체 장비주 강세 흐름에 포함되고 있습니다.
Q3. HPSP 2분기 당기순이익은 얼마인가요?
약 241억 원입니다. 전분기 249억 원보다 약 3%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207억 원보다 16.4% 증가했습니다.
Q4. HPSP 영업이익률은 정말 60%가 넘나요?
네. 2026년 2분기 매출 461억 원, 영업이익 283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약 61.4%입니다. HPSP의 높은 기술 진입장벽을 보여주는 중요한 숫자입니다.
Q5. HPSP PER은 높은 편인가요?
2026년 예상 EPS 약 1,433원을 오늘 종가 59,500원에 적용하면 약 41.5배입니다. 일반 제조기업과 비교하면 높은 편이지만 높은 영업이익률과 향후 D램 시장 확대 가능성에 프리미엄이 붙어 있습니다.
Q6. HPSP와 주성엔지니어링은 무엇이 다른가요?
주성엔지니어링은 ALD·CVD 증착장비가 핵심이고 HPSP는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가 핵심입니다. 같은 반도체 전공정 장비주지만 적용되는 공정과 기술이 다릅니다.
Q7. 다음 실적에서는 무엇을 봐야 하나요?
당기순이익 250억 원을 우선 보겠습니다. 이는 공식 컨센서스가 아니라 제가 설정한 판단 기준입니다. 250억 원을 넘으면 2분기와 전년 동기를 모두 넘어 QoQ와 YoY 동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8. 영업이익률이 60%면 장비 한 대 팔 때 절반 넘게 남는 건가요?
회사 전체 손익 기준으로 보면 비슷한 의미지만 개별 장비 한 대의 마진이 정확히 60%라는 뜻은 아닙니다. 전체 매출에서 원가와 판매관리비 등을 제외한 영업이익 비율이 약 61%라는 의미입니다.
HPSP 주가 전망 결론
오늘 HPSP에서 기억할 숫자는 세 가지입니다.
59,500원.
오늘 종가입니다.
+6.25%.
오늘 상승률입니다.
그리고 241억 원.
현재 확인된 2분기 당기순이익입니다.
여기에 한 가지 숫자를 더 추가한다면 영업이익률 **61.4%**입니다.
HPSP의 가장 큰 경쟁력은 결국 이 높은 수익성입니다.
최근 반도체 장비주가 전체적으로 강하지만 HPSP는 실제 이익 체력이 이미 상당히 높은 기업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반대로 주가는 9월 4일 이후 약 17% 상승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단순 반도체 순환매보다 D램 양산장비 발주와 3분기 순이익 증가가 더 중요합니다.
특히 3분기 당기순이익이 250억 원을 넘어서면 전분기과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증가하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HPSP 주가 전망에서 다음 단계는 명확합니다.
"60%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면서 매출까지 다시 성장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실제 실적으로 답하기 시작한다면 HPSP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설명하기가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반대로 D램 적용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매출과 순이익 증가가 둔화된다면 현재 프리미엄이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HPSP는 기술력과 수익성은 이미 증명됐고, 이제 다음 성장 구간으로 넘어가는지를 확인해야 하는 종목으로 정리하겠습니다.
투자 선택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 글은 기업 공시, 공개된 시장자료 및 증권사 전망을 기반으로 작성한 정보 제공 목적의 글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반도체 장비주는 고객사의 설비투자와 장비 인증, 발주 및 매출 인식 시점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투자 전 최신 공시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